이날 캠페인은 지난해 전화사기 피해를 입었던 여성과 2~30대 젊은 층을 상대로 맞춤형 홍보로 접근해 피해를 근절하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80여명은 마트를 방문하는 군민에게 피해예방 문구가 새겨진 저금통과 리플릿, 전단지를 나눠주며 홍보했다.
장흥경찰은 "전화금융사기는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최선인 만큼 군민들이 이를 알고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이번달 말까지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장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