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과 봉사의 책무 다해 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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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과 봉사의 책무 다해 줘 감사”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3.08.1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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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찰, 장기재직자 기념행사 공연 등 ‘훈훈’

▲ 강진경찰서(서장 임동환)는 지난달 29일 경찰서 3층 어울마당에서 장기재직자 기념행사를 갖고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진경찰서(서장 임동환)는 지난달 29일 강진경찰서 3층 어울마당에서 33년이상 장기재직 경찰과 12명에게 꽃다발과 기념배지를 달아주며 그동안의 수고에 고마움과 격려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후배들이 존경의 표시로 장기재직선배들에게 기념배지를 달아주는 것으로 시작해 꽃다발 증정, 축하케익절단, 후배들의 축하메세지 및 축하공연을 가져 선·후배간 축하와 사랑의 하모니를 이루는 자리가 되었다.
장기재직자들은 “33년 경찰생활을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어준 임동환 서장과 동료·후배 경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남은 재직기간 동안 주민의 안전과 경찰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경찰서 임동환 서장은 “재직기간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게 맡은바 임무를 다해 주시고 정직하고 굳건한 모습이 후배 경찰관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33년의 삶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질서 확립을 위해 헌신과 봉사의 책무를 다해준 여러분께 존경과 삼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날 33년이상 장기재직자는 임동환 서장, 김칠남 경감, 김남준 경감, 김귀연 경감, 김관술 경감, 임진배 경감, 정재환 경감, 지양구 경감, 박래훈 경감, 이종래 경위, 김명오 경위, 마승권 경위 등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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