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OY 배틀 ‘청자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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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OY 배틀 ‘청자촌 달궜다’
  • 장강뉴스 기자
  • 승인 2013.08.1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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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십 대회서 모닝오브아울 1위

 
강진군이 국내 최고의 비보이 전국대회인 2013 강진 B-BOY 마스터즈 챔피언십을 지난달 31일 대구면 청자도요지 청자촌 본무대에서 개최해 청자촌을 달궜다.
이날 대회는 오후 3시에 19팀이 예선전을 치루고, 본선에 오른 8팀이 치열한 경쟁을 치뤘다.
독일 베를린 B-BOY대회를 비롯 프랑스, 일본, 네델란드 등 각종 세계대회를 우승한 대한민국 최고의 B-BOY들이 뜨거운 배틀을 겨룬 결과 최연소 세계대회 우승 기록을 보유한 모닝오브아울이 1위를 차지했고, 퓨전MC가 2위, 라스트포원과 원웨이크루가 각각 3위를 차지했다. 우승팀에게는 청자트로피와 함께 1등 500만원, 2등 200만원, 3등 2팀 각 100만원 등 총 9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한편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대회를 적극 지원해 준 전북 전주청소년의 집(관장 정경주)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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