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 소방헬기로 외상환자 골든타임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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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소방헬기로 외상환자 골든타임 사수
  • 서호민 기자
  • 승인 2019.09.0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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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서장 정대원)는 지난달 31일 오전 10시경 강진군 칠량면 소재 농공단지에서 발생한 손목 열상환자 구급출동을 하였다.

이번 사건은 요구급자가 공장에서 작업 중 기계에 좌측 손목 위 깊은 열상을 입은 환자가 발생한 기계사고로, 구급대 응급처치 후 소방헬기로 신속하게 환자를 이송조치 하였다.

중증 환자 상태에 따라 권역응급의료센터 또는 권역외상센터 이송을 위해 ▲구급차가 30km이상 이송 ▲1시간 이상의 장거리 타 시도 운행 시 수혜환자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 및 관할지역 구급출동 공백을 방지하고자 소방헬기를 운영 중이다.

강진119안전센터 김성만 센터장은 “중증환자 최단시간 치료 가능한 적정병원 이송 및 소생률 제고 등의 목적으로 소방헬기 등 응급의료헬기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전남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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