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강진군대표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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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강진군대표팀 ‘우승’
  • 조창구 기자
  • 승인 2019.06.0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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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채 회장 “생활체육 첫 대회에서 우승 쾌거 기쁘다”
 

야구소프트볼협회 강진군대표팀이 지난달 25일~26일 이틀간 강진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전남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전에서 강호팀인 나주시 16대5라는 큰 점수차로 이긴 강진군대표팀은 8강전 영암군 17대9, 준결승전 영광군 8대6으로 제친데 이어 결승전에서 함평군대표팀을 맞아 15대12 3점차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후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은 이향규(50), 우수선수상 유현승(48), 감독상 임현철(48)씨가 각각 수상했다.

강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 김민채(51)회장은 “이번 대회는 바쁜 농번기철을 맞이하여 이틀 동안 대회에 참석해주신 선수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생활체육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강진군 이미지 상승에 이바지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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