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채 회장 “참가팀 최고 실력 발휘…지역경제 일조”
2019 강진청자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전국 리틀야구단 32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5일부터 6일간 강진베이스볼파크와 강진북초 운동장 등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토너먼트와 리그전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거제시리틀야구단이 계룡시리틀야구단을 누르고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논산과 마포리틀야구단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대회를 주관한 김민채 강진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인기스포츠인 야구종목에서 전국에서 실력있는 리틀야구단 32팀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며 “대회를 통해 지역내 음식 숙박업 등을 중심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는 의미있는 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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