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노인복지관 헬스난타 팀이 지난 4일 ‘제13회 전라남도지사배 생활체조 경연대회’에서 시니어부 기구체조부문 1위를 차지했다.

목포시 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남체조협회 주관했다.

‘건강두드림’이라는 이름으로 출전한 장흥 대표팀은 흥겨운 리듬에 맞춰 난타북을 두드리며 특유의 퍼포먼스와 단합된 모습으로 공연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장흥군노인복지관에서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우리군의 어르신들의 즐거운 여가생활은 물론 건강문화 장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호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