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부산면, 게이트볼연습장 격려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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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부산면, 게이트볼연습장 격려 나서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8.10.0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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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공감 나눔복지를 위해 방문 및 간식전달
 

장흥군 부산면장(면장 문병길)은 게이트볼 연습장을 수시 방문하여 게이트볼 경기연습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산면 게이트볼협회(회장 문삼진)는 22명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매일 게이트볼 경기를 연습하고 있어 각종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부산면 게이트볼 연습을 활성화하기 위해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부(지부장 조용성) 도움으로 100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유동종 어르신은 “면정업무에 바쁠 텐데 게이트볼 연습장까지 찾아준 면장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문병길 부산면장은 “행복공감 나눔복지는 어르신들 삶에 활력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수시로 생활공간을 찾아다니면서 격려하는 것이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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