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동락’하는 마음으로 16개 경로당 방문
강진군 마량면사무소 직원들은 지난 6일 마을 경로당 16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불편사항과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주민과 소통하기 위한 마을 순회방문 했다.
마량면 영동마을 경로당 외 15곳을 방문해 환절기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다. 마을의 숙원사업, 공사현장, 앞으로 진행될 크고 작은 사업들을 꼼꼼히 챙기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개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내년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TV 등 집기비품이 필요한 수요의견도 최대한 행정에 반영하기로 했다.
조달현 마량면장은 “여민동락하는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관내 마을을 방문하여 주민 불편사항이 없는지 확인하여 살기 좋은 마량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장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