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 2023 장강인상 「올해의 인물상」 김규문 선생 인터뷰 – 2023 장강인상 「올해의 인물상」 김규문 선생 ’문화가 뒤떨어지면 국가는 발전할 수 없고 국민의 삶은 피폐해진다‘’고향을 빛낸 사람들을 배척하지 말고 더욱 따뜻하게 반겨 주었으면” 기업인으로는 보기 드물게 평생 국악사랑을 실천해 와 판소리계의 명사(名士)로 통하는 사람이 있다. 장흥 안양면 수락리가 고향인 김규문(83) 선생이 ‘2023 장강인상 올해의 인물상’ 주인공이다.김규문 선생은 사업가이면서 국립극장 예술인진흥회장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판소리 초대 상임이사로 국악 위상 강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활동했다.김규문 선생은 1941년 장흥군 안양면 수락리에 5남 1녀 중 넷째 기획·연재 | 임순종 기자 | 2023-11-28 11:32 당신인 주인공 29 - 판소리계 명사 김규문 선생 당신인 주인공 29 - 판소리계 명사 김규문 선생 김규문 선생, 기업인으로써 평생 국악사랑 실천 ‘판소리계 명사로 통해기업인으로는 보기 드물게 평생 국악사랑을 실천해 와 판소리계의 명사(名士)로 통하는 사람이 있다. 장흥 안양면 수락리가 고향인 김규문(80) 선생 이야기다.김규문 선생은 사업가이면서 국립극장 예술인진흥회장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판소리 초대상임이사로 국악 위상 강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활동했다.김규문 선생이 판소리(국악)에 심취하게 된 계기는 12살 때라고 한다. 당시 김 선생의 할머니 효열비를 세우는 날 마을에 와서 한 중학생(조상현 명창)의 판소리를 듣고 그 소 기획·연재 | 조창구 기자 | 2020-06-22 16:59 예술단 ‘결’ 창작작품 장흥동학이야기 ‘하얀하늘’ 공연 펼쳐 예술단 ‘결’ 창작작품 장흥동학이야기 ‘하얀하늘’ 공연 펼쳐 공연장상주단체인 예술단 ‘결’이 준비한 동학농민혁명의 최후의 격전지 석대들을 무대로 한 연극 ‘하얀하늘’이 지난 5일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을 펼쳐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예술단 ‘결’의 창작작품인 ‘하얀하늘’은 동학농민운동이 국가기념일 제정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동학의 마지막 격전지 석대들을 무대로 한 연극이다.하얀하늘은 흰 도화지처럼 하얀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만드는 평등, 평화로운 하늘을 표현했다.신미경 단장이 설립한 예술단 ‘결’은 이번 하얀하늘뿐만 아니라 소등섬, 장흥설화, 서편제 등 장흥사람들과 함께 장흥의 꺼리로 교육·문화 | 조창구 기자 | 2019-12-13 11: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