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문 도의원 후보, 장흥발전 위한 예산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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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문 도의원 후보, 장흥발전 위한 예산 확보 총력
  • 조창구 기자
  • 승인 2018.05.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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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후보 “잘 사는 장흥, 잘 노는 장흥 만들겠다” 약속
▲ 사순문 도의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사순문 도의원(장흥1선거구) 후보는 최근 <잘 사는 장흥>, <잘 노는 장흥>이라는 슬로건 아래 더 많은 관련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하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일구고 있다.

사순문 후보는 농어촌의 특성을 갖는 장흥이 잘 사는 길은 ‘사람이 찾아오는 장흥’이라고 한다. 즉 문화관광이 접목된 농어촌의 발전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순문 후보는 “쌀 수매가나 벼 안정자금의 인상은 농민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지만 그것이 곧 농업의 발전일 수는 없다” 며 “농업이나 임업, 축산업, 어업 등은 이제 더 이상 ‘기술’이 아니라 ‘종합예술’이며 단순히 ‘1차 산업’으로서가 아니라 1, 2, 3차 산업이 융합된 ‘6차 산업’이 되어야 한다” 고 말했다.

이러한 측면에서 사순문 후보의 공약 ‘관광객 300만 유치’는 농어업 및 임업, 축산업 발전의 기반이 된다.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 소득 향상, 인구 늘리기 등의 현안문제들을 풀어낼 수 있는 길이 된다.

사순문 후보는 “잘 노는 장흥이 건강한 장흥이며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장흥의 복지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며 “각종 질병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의료비를 절감하고 실질소득을 증대시킬 것으로 본다” 고 말했다.

또 “군민의 여가활동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주민이 각종 축제 공연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며 “우리 주민들이 즐기는 모습을 다른 지역 사람들이 와서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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