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전통인문학강좌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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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전통인문학강좌 ‘큰 호응’
  • 조창구 기자
  • 승인 2017.12.2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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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관광활성화를 위한 주제

장흥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바라보는‘장흥전통인문학강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장흥문화원(원장 이금호)은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장흥전통인문학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회령진성의 역사적 의의와 지역민의 역할’에 대한 강의부터 12월 20일 ‘농촌관광,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와‘정남진 장흥 느림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마지막 강의를 마쳤다.

강좌 개최 당시 강신겸 전남대 교수와 김인규 장흥학당 당주가 강사로 나서 장흥 지역의 강점과 앞으로 나아가야하는 방향을 제시하는 설명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올해 처음 시작한 장흥전통인문학강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콘텐츠로 군민들에게 재미와 지식을 전달하는 시간을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전통인문학강좌는 지난 20일 강좌를 마지막으로 올해 강의를 마무리 짓고 내년에 더 다양한 주제로 군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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