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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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
  • 조창구 기자
  • 승인 2017.09.1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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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강진방문의해 홍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일정으로 성전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 및 관계자 28명은 제주도로 국내 선진지 견학 교육을 다녀왔다.
24명의 운영위원 및 지역주민과 관계자 4명이 제주도 번내골, 가시리 권역, 대정읍 농촌중심지(선도지구) 선진현장 답사를 통해 선진지 운영 노하우 및 성공사례를 배우고, 지역환경과 유사한 농촌지역개발 우수지역의 벤치마킹을 통해 성전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성전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개년에 걸쳐 총 사업비 79억8천만원을 들여 강진군 성전면 성전리와 월평리 일원에 행복문화관, 행복쉼터, 행복공원, 행복장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상인대학 운영과 더불어 영화상영 등 문화활동과 생활공예, 가양주, 난타 등 행복동아리를 운영 중이며 건강체조교실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 중이다.
운영위원 등 28명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선진현장 답사와 더불어 오설록 녹차박물관, 생각하는 정원, 에코랜드, 성읍민속마을 등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를 찾아 민간 홍보 도우미로서 2017 강진 방문의 해를 알리는 데에도 앞장섰다.
관광지와 제주 특산품 판매점을 찾은 국내 젊은 층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직접 리플릿을 제공하고, 풍부한 관광자원 및 농촌체험자원, 다양한 농특산품 등을 가진 강진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박충진 성전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장은 “남은 사업기간에도 풍부한 자원을 가진 강진군과 농촌 중심지의 잠재력과 지역 고유의 테마와 특성을 살려 경쟁력을 갖춘 성전면을 농촌 발전 거점으로 함께 육성해 나가도록 전방위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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