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강진지사(지사장 강철원)와 한국전력산업강진지점(지점장 전순호)이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전강진지사는 최근 읍면 어버이날 행사장을 찾아 주민들을 직접 만나 불편사항 및 전기관련 상담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주민들에게 후라이펜 250개, 물티슈 800개를 선물해 즐거움을 더했다.
한전산업 전순호 지점장은 “매년 5월중에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민들과 즐거움을 함께 하면서 전기사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직원들이 민원상담에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지 등을 청취하는 자리가 되고 또한 작지만 일상생활에 조금이나 필요한 생필품을 선물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