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의 알 권리 충족과 지역발전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펼치고 있는 장강뉴스의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장강뉴스은 편집 형식과 기사 내용면에서 더욱 알차지고 정론직필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든든합니다.
임순종 대표이사를 비롯해 패기와 열정이 넘치는 장강뉴스 임직원 가족들의 뜨거운 활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올해는 장강뉴스사 주관 ‘올해의 인물상’에 황호용 강진문화원장, 우수공무원상에 강진군청 임채용 지역개발과장, 향우인상에 김영일 한양전력 대표이사가 선정되는 영예를 누리게 돼 기쁨을 함께 합니다.
강진군은 지역민의 소득증대에 바탕을 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 ‘강진 마케팅 원년의 해’를 뛰어넘어 강진읍을 포함한 강진전역을 관광객이 넘치는 곳으로 만든 의미 깊은 해였습니다.
가까이는 최근 강진읍을 들썩이게 한 제1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와 오감통 3일간의 음악여행, 내년부터 3년간 해마다 5억원씩 15억원을 전남도로부터 지원받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강진유치 확정, 그리고 가우도 산 정상에 청자타워와 해상 하강체험시설인 짚트랙의 가동, 10년 숙원사업으로 결국 성사에 이른 강진 도암골프장 공사 시작 등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성공시켰습니다.
이같은 모든 관광인프라는 결국 문화감성마케팅 활성화를 통해 강진 농수축특산물의 판매로 이어지게 하는 동력입니다. 내년에는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를 통해 더욱 잘 사는 강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장강뉴스의 창간 3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맑고 밝은 강진의 얘기를 5만 군민과 20만 향우들에게 늘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장강뉴스 가족과 애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