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관산출신 문형석.문준석 형제 ‘씨름판을 달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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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관산출신 문형석.문준석 형제 ‘씨름판을 달구다’
  • 서호민 기자
  • 승인 2016.10.1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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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석 금강급 2품, 문준석 대백장사

▲ 문준석 대백장사
지역출신 씨름선수들의 활약이 활발한 가운데 보기 드물게 형제장사가 씨름판에서 좋은 성적으로 활동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관산읍 어은마을 출신인 문형석(28), 문준석(25)형제로 똑같이 지역에 있는 관산초, 관산중 씨름부를 졸업 현재 수원시청 소속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기술씨름의 진수를 볼 수 있는 태백과 금강급에서 활동하고 있는 형제선수다.
특히 동생인 문준석 선수는 지난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장사(80kg이하)에 등극해 장사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형인 문형석 선수도 금강급 2품을 차지했다.
형제는 2013년 경산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나란히 장사타이틀을 거머쥐며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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