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회진면, 꽃길 지정구역 가꾸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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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회진면, 꽃길 지정구역 가꾸기 협약
  • 장강뉴스 기자
  • 승인 2016.07.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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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회 등 23개 사회단체와 협약 맺어

 
장흥군 회진면(면장 조국선)이 회진면을 가꾸기 위하여 지난 20일 23개 사회단체와 관리협약을 맺었다.
이날 회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국선 회진면장과 안동조 번영회장, 이장재 이장자치회장, 강현갑 주민자치위원장 등 23개 사회단체 대표들이 참석하여 협약서에 서명했다.
회진면은 사계절 꽃이 피는 '꽃길'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6월 덕흥교~버스터미널 1.4Km구간에 20,000본의 꽃잔디와 3,000본의 송엽국을 식재했다으며, 회진면과 23개 사회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단체별 지정구역을 지정하여 식재관리 및 잡초제거, 주변청소 등으로 ‘꽃길 지정구역 가꾸기’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날 꽃길 관리 업무협약에 참여한 사회단체는 번영회, 이장자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협의회, 체육회, 청년회, 회진장학회, 남ㆍ녀자율방범대, 남ㆍ녀의용소방대, 바르게살기협의회, 노인회, 유도회, 장우회, 생활안전협의회,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수성회, 수산업경영인회, 정남진로타리클럽, 회덕중학교 총동문회 등이다. 김형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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