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버스터미널 로타리에서 중앙초교구간 도시가스공사는 도로 중앙선을 파고 가스배관 매설 뒤 임시포장 상태에서 아스팔트 폐석이 그대로 방치돼 도로위를 달리는 자동차로 인해 작은 돌멩이가 튀어 상가 유리을 깨트릴 수 있으며, 지나다니는 주민들에게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상가 주민들은 “바람이 불면 자갈 모래로 인한 미세 먼지가 상가로 날아 온다. 특히 자동차가 달리면 돌멩이가 튀어 유리창이나 손님이 다치지 않을까 노심초사 한다” 며 빠른 조치를 해주기리 바랬다.
특히, 이구간은 1000여명 학생들이 공부하는 초등학교와 학원들이 밀집해 있어 어린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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