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문화유산, 둘레길, 문화재 등을 탐방하는 소모임
강진군산림조합원으로 구성된 산림문화탐방회가 지난 17일 산림조합 3층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산림문화탐방회는 산림조합의 발전과 회원의 건강증진 및 유대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회원으로는 조합원 및 준조합원 70여명이다.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회장 김상은, 부회장 이창동, 부회장 전종임, 감사 조윤신, 감사 박승자 씨가 선출됐으며,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로 탐방일정을 정했다.
윤길식 강진군산림조합장은 “산림문화탐방회는 일반 산악회와는 달리 산림문화유산이나 둘레길, 문화재 등을 탐방하는 소모임을 조직하여 산림조합의 발전과 회원의 건강증진을 위하고 유대강화를 통해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며 “산림문화탐방회가 운영이 잘 돼서 회원님들도 건강하시고 산림조합도 발전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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