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새마을회, 푸른숲가구기 ‘탄소중립 2050’실천
상태바
강진군새마을회, 푸른숲가구기 ‘탄소중립 2050’실천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4.04.13 1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잣나무450주와 낙엽송450주, 측백나무1000주 식재

 

강진군새마을회(회장 김상완)는 새마을지도자강진군 협의회(회장 이용득)와 강진군새마을부녀회(회장 차정희)와 함께 지난 12일 기후위기시대 탄소중립 2050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실시하였다.

 

이번 나무심기행사는 11개읍면 50여명의 지도자들이 함께 했으며 신전면벌정리, 작천면삼당리, 옴천면사동마을의 공휴지 총800평 정도에 새마을동산을 조성하여 잣나무450주와 낙엽송450주, 측백나무 1000주를 나눠 심었으며 은목서 100주도 함께 식재하였다.

 

강진군새마을회 김상완 회장은 “우리의 지구를 갉아 먹고 살기만 하면 지구가 살아 남을 수 없을 것이다. 꾸준히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은 지구에 저축을 하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여러방법으로 실천하자” 고 다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