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농업협동조합(조합장 진성국)은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건강한 삶을 위하여 2024년도 조합원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건강검진은 광주상무지구에 소재한 KMI 한국의학연구소와, 두암동에 소재한 은병원과 연계하여 짝수년생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다.
진성국 조합장 취임 이후 이 무료건강검진 사업을 기존 4~500명에서 1,200여명으로 늘려 혹여 복지혜택이 빠질 수 있는 조합원도 모두 건강검진을 수검할 수 있게 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검진비용은 전액 농협에서 지원하며, 특히 올해는 건강검진 비용을 인상하여 조합원들은 기본검진항목을 포함한 위내시경, 특수초음파검사, 각종CT촬영(폐,뇌,요추,경추 중 선택), 부인과 검사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혜택을 늘려 제공하고 있다.
또 진성국 강진농협 조합장은 수시로 병원을 방문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고, 검진을 수검한 조합원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조기발견을 통한 건강한 삶을 영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진성국 조합장은 “무료건강검진사업이 조합원들의 많은 호응 속에 우리농협 조합원의 건강관리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조합원의 건강검진 인원을 1,200명으로 대폭 늘려서 건강검진을 원하는 조합원이 한명이라도 더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며 “올해 건강검진 사업의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더욱 더 조합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