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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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6.04.0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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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안전점검 노후 교량 7개소 점검

 
강진군은 2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하고 있다.
내실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이 되도록 부군수를 단장으로 지역 안전관리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해빙기 위험시설인 공사 현장 등을 7회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국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아파트, 숙박업소, 판매시설, 종교시설, 민박, 펜션, 관람전시시설, 의료시설 등 다중이용시설과 교량, 옹벽, 축대, 하천, 저수지, 산사태 위험지역 등에서 대하여 조사를 실시한다.
국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위험시설에 대해서는 정밀점검, 정밀안전진단을 거쳐 보수ㆍ보강을 실시하고 있다.
금년에 시행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점검이 중복되지 않도록 하고 위험시설을 집중 진단하며, 안전기준이 없거나 안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사각지대를 집중·점검하는 등 효율적 점검을 도모하고 있다.
민간전문가와 비전문가를 합동점검반에 편성하여 우리생활주변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위험요소도 사전 점검한다. 또한 전 국민이 안전신고를 생활화하여 재해위험 요소를 안전신문고에 신고하는 안전문화운동 확산에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질적인 진단이 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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