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농강진군연합회, 농업인의 날 가래떡 나눔
상태바
한여농강진군연합회, 농업인의 날 가래떡 나눔
  • 김종민 기자
  • 승인 2021.11.19 0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계산초등학교, 관내 기관단체 대상 나눔행사, 교육 진행

 

㈔한국여성농업인강진군연합회(회장 박점희)는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계산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100여 명, 관내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가래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연합회는 매년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및 가래떡데이를 맞아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고품질 쌀을 이용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래떡 나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계산초등학교(교장 성경식)에서는 가래떡을 전달하고 각 교실에서 쌀의 소중함에 대한 수업을 진행하는 등 어린이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귀중한 시간도 마련했다.

박점희 회장은 “가래떡데이 나눔 행사를 통해 농업인의 날과 함께 우리 쌀의 소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