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신전면향우회 임영순 회장, 행복나눔기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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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신전면향우회 임영순 회장, 행복나눔기금 100만원 기탁
  • 김채종 기자
  • 승인 2021.03.1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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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네번째 - 임영순 회장
왼쪽에서 네번째 - 임영순 회장

강진군 신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성수, 박동열)에 지난 5일 임영순 재경신전면향우회장이 ‘행복나눔기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임영순 회장은 재경 강진향우회의 유일한 여성회장이며, 탁월한 리더십으로 회원간의 화합을 도모해 나가며 남다른 고향 사랑을 가지고 활동 중이다.

임 회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행복나눔사업 기탁금이 훈훈한 정을 담아 고향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동열 신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기탁금이 적절하고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면서 “신전면민과 향우들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많은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경 신전면향우회는 지난 1월 여상진 청년회장이 마스크 2만 장을 고향에 기부하는 등 남다른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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