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김영기 해양산림과장 ‘국무총리 표창’수상
상태바
강진군 김영기 해양산림과장 ‘국무총리 표창’수상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5.10.12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량놀토수산시장, 바다목장사업 등 공로 인정

▲ 김영기 강진군 해양산림과장
강진군 김영기 해양산림과장이 행정자치부가 시행하는 2015년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되어 국무총리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김영기 과장은 군민체감 우수정책 등 군정 각 분야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마량놀토수산시장 개설, 보은산 테마공원 조성과 물놀이장인 브이(V)랜드 개장, 초당림 물놀이 시설 확충 등 강진의 새로운 부가가치창출로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아울러 바다목장사업, 수산물 판매센터, 신마항 개발사업, 해양복합공간 조성, 강진만 김양식 전지역 친환경 인증 획득, 강진만을 활용한 패류메카 조성 등 강진군 해양수산분야 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또한 사계절 꽃피는 거리 조성, 군민힐링산책로 개설, 주작산휴양림 치유의 숲 조성 등 산림분야에서도 관광자원화와 군민 힐링의 공간을 조성하는 등 사소한 부분까지도 소홀하지 않는 탁월한 기획력과 업무능력을 발휘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한편, 김과장은 지난 1981년에 공직에 입문해 34년간 몸담고 있으며 2013년부터 강진군의 해양수산분야을 총괄하면서 행복한 강진, 잘 사는 군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