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 한여농 장흥군 지부 불우이웃 돕기 성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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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 한여농 장흥군 지부 불우이웃 돕기 성품 기탁
  • 조창구 기자
  • 승인 2018.12.0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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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 데이 판매 수입금으로 백미 100가마 기탁
 

지난 3일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및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장흥군 지부는 백미 100가마(2,500천원 상당)를 불우이웃 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이는 지난달 9일에 열린 ‘가래떡 데이’ 행사에서 가래떡과 떡국떡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구입한 것이다.

한농연 회장 송기범씨는 “올해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불우이웃 돕기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된 백미는 후원이 절실히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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