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한들농협 농가소득 증대 위해 마늘종구 소독약품 보급
지난 17일부터 강진한들농협에서는 마늘 종구소독약을 농가에 보급하는 환원사업을 실시하여 조합원의 실익증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강진한들농협에서는 지난달 우량 마늘종구를 보급하는 등 다양한 마늘사업 지원으로 농업인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모든 노력을 쏟아 붓고 있다. 이번사업은 관내에 마늘농사를 짓는 농업인이 많다는 점을 착안하여 농가실익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여 총 382농가에 1,295개의 마늘종구 소독약을 지원했다.
그리고 이날은 직접 직원들이 농가에 마늘종구 소독약을 보급하여 농업인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여 조합원과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강진한들농협 조합장은 “농업인이 살아야 지역사회가 산다며 앞으로 우리 강진한들농협이 농가소득 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장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