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야 가라!” 정남진 장흥 물축제…여름 대표축제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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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야 가라!” 정남진 장흥 물축제…여름 대표축제 굳히기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8.07.3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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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물이 다르다’ 무더위와 스트레스 한 번에 날려
▲ 장흥물축제 - 지상최대 물싸움

지난 27일 개막한 정남진 장흥물축제가 명실공히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국가대표 여름축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물이 들려주는 장흥이야기’란 주제로 내달 2일까지 펼쳐지는 올해 물축제는 차별화와 정체성 확립에 초점을 맞췄다.

장흥물축제는 거리퍼레이드인 살수대첩과 지상 최대의 물싸움, 새로 도입한 지상 최대의 물풍선 싸움, EDM 풀파티까지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축제장 곳곳에는 해변 분위기를 연출해 모래사장 위에 파라솔, 선베드, 해먹을 설치한 휴게공간에서 스포츠와 일광욕을 하며 쉬는 동안에는 버스킹 공연, 독서 등을 즐기는 관광객들도 눈에 띈다.

▲ 장흥물축제 - 살수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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