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살랑대는 봄바람이 부는 가운데 강진군 작천면 야동마을 자그마한 밭에서 비 소식을 접한 할머니들이 밭고랑 사이를 오가며 생강을 심느라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강진군 강진읍 탑동마을 시인의 집 영랑생가(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252호) 안채 뒷마당 동백꽃이 낙화를 시작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감성여행의 중심지 가우도 여행길에 방치된 석화부산물에서 나는 심한 악취가 여행객의 감성을 자극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를 범하는 강진군이 되지않기를....
지난 19일 장흥군 장흥읍 탐진강변에서 정월 대보름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달집 제사, 달집 태우기, 소원쓰기, 가훈 써주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지난 2일 강진아트홀에서 열린‘행복한 강진의 미래 만들기 2016년 군정보고회’가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강진군 강진읍 5일 장날인 지난 4일 전통시장 골목마다 이른 아침부터 설 제수용품을 마련하려는 인파들로 북적여 활기를 띠고 있다.
강진군 강진읍 5일 장날인 지난 4일 전통시장 골목마다 이른 아침부터 설 제수용품을 마련하려는 인파들로 북적여 활기를 띠고 있다.
설은 앞둔 지난달 29일 강진군 강진읍 한 떡방앗간에서 상인이 설 차례상에 쓰일 가래떡을 뽑고 있다.
지난 주말 내린 눈이 가지산 보림사 경내에 고즈넉함을 더한다. 보림사는 선종이 가장 먼저 정착된 곳으로 인도 가지산 보림사, 중국 가지산 보림사와 함께 3보림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