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향우 김생환 의원, 서울시의회 부의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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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향우 김생환 의원, 서울시의회 부의장 당선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8.07.1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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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생환 의원

강진군 강진읍 춘전리 보전부락 출신 김생환 서울시 의원이 제7기 민선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출에서 부의장으로 당선 됐다.

김 부의장은 노원구의회 2·3·4대(3선)를 역임하고, 서울시 의회 8·9·10대 3선의원으로 제5기때는 복지위원으로 제6기때는 교육위원회위원장으로 활동했다.

또한, 지난 국정농단 사건때는 최순실의 딸 정유라 청담중학교 현장 감사 반장으로 활동하여 학사운영비리 척결에 최선봉장이 되기도 했다.

김 부의장은 항상 성실한 의정 활동으로 2017년도 전국시도협의회우수의정대상을 비롯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등을 수상 하였으며, 강진북초등학교, 강진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서 석사, 박사과정을 거쳤다. 저서로는 ‘복지야 활짝펴라’, ‘행복한 학교,혁신을 더하다’ 등이 있다.

김생환 부의장은 “활발한 지역구 활동과 함께 고향을 위해서도 역할을 다 하는 향우가 되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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