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10지구 탐진과 청자로타리클럽 회장단 합동 이·취임식이 지난달 26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3610지구 김도형 총재와 염순임 9지역대표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로타리클럽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탐진클럽 24대 나금홍 신임회장은 이임하는 노상남회장에 대한 노고를 깊이 치하하고 “지금까지 선배님들이 갈고 닦아온 봉사정신과 실천을 더욱 견고히 하고 봉사하는 로타리, 즐거운 로타리, 함께하는 로타리클럽을 만들겠다”고 취임사를 했다.

이창동 청자클럽 5대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이임하는 김정식회장의 업적을 치하하고 “역대회장님들과 회원들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열과 성을 다해 선배클럽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채종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