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 사람을 살리는 기술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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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사람을 살리는 기술을 가린다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8.06.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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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박상래 서장)는 오는 9월 10일부터 열리는 2018년 전국소방기술 경연대회 구급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대원들이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전국소방기술 경연대회는 구급분야 출전 선수선발 방법 및 종목이 변경되어 공개 추첨을 통한 선수 선발로 전남 14개 소방서 구급분야 대원들이 선발 대비 사전 교육 및 연습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종목 또한 기존 CPR평가에서 응급처치 팀전술로 약물투여 및 전문기도기 삽입 등을 실시하여 평가를 받는다.

기술경연대회 참여직원은 “팀원들의 팀워크가 필수적인데 현재 팀 분위기가 좋아 열심히 연습한다면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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