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윤주남 교위, 채종건 교도 우수상
장흥교도소(소장 정병환)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평소 교육을 통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심정지 환자는 가정, 직장, 길거리 등 의료시설 이외의 장소에서 예기치 않게 발생되므로 기본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익히지 않으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기적을 만들 수 없다.
그래서 관심과 연습이 필요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장흥교도소 교위 윤주남, 교도 채종건)는 지난 13일 강진소방서에서 실시한 ‘제7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9개 팀 중‘우수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장흥교도소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응급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기적의 4분’을 실천에 옮길 것이다.
저작권자 © 장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