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광대보 명품 숲길 조성을 위한 기금 모금 소식을 듣고 장흥군 장평면 유금렬(우산마을, 57세) 씨가 후원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유금렬 씨는 마을이장으로 재직 당시 지렁이 마을 조성 , 슬로시티 사업 추진 등 마을의 새로운 소득자원 개발과 주민 화합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해 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금렬씨는 “광대보 명품 숲길 조성은 우리 장평면이 다시 한번 도약 할수 있는 미래지향적 사업으로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많은 주민들의 참여가 이루어지도록 돕겠다” 고 말했다.
김동옥 장평면장은 “유금렬 씨의 후원금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진심어른 후원이야 말로 광대보 명품 숲길 조성 사업이 성공하는 데 있어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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