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옥 전 여수부시장이 오는 29일 오후 2시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진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승옥 전 여수부시장은 “제 고향 강진은 저에게 곧 부모님이고 뿌리입니다. 또한 저 자신이자 우리 자녀의 미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내 고향 강진 발전을 위해 남은 모든 시간을 봉사 섬김 나눔의 삶을 살고자 합니다.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여 고향발전을 위해 남은 인생을 헌신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승옥 전 여수부시장은 37년 전 강진군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이어 전남도청에서 행정지원국장, 관광문화국장, 여수시부시장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했으며, 사회복지실천가, 문화관광아이디어뱅크, 행정전문가로 일했다. 이러한 공직 경험에서 얻어진 노하우와 정부 중앙부처 및 도청 등에 넓게 분포되어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내 고향 강진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더불어함께 잘사는 강진’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강진군수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승옥 강진군수 출마자는 “군민의 생각이 곧 군정입니다. 유독 겨울이 춥습니다. 강진의 따뜻한 변화 더불어민주당 이승옥이 시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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