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식 도의원, 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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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식 도의원, 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 감사패 수상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8.01.1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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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틀 마련 기여
 

전라남도의회 이충식 의원(안전건설소방위원회, 장흥1)은 지난 10일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전남도회(회장 김영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충식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으로서 평소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했을 뿐만 아니라, 「노후 사회기반시설의 성능개선 촉진에 관한 조례」제정 및 「건설공사품질시험 수수료 징수 조례」을 개정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통해 전라남도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이 의원이 제정한 노후 사회기반시설 관련 조례는 지난해 10월 제317회 임시회에서 광역자치단체 중 서울특별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마련된 것으로 노후 사회기반시설이 점차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30년 이상 노후 시설물에 대해 미래 수요 변화 등에 대응해 구조적인 성능개선과 내용연수 연장을 통해 시설물의 안전성 및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종합관리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전남지역 건설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설계원가 및 낙찰하한율 현실화 ▲대형공사 분리발주 ▲도내업체 수주기회 확대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 대토론회 개최 등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현실 적합성이 높은 정책대안을 제시해 왔다.

이충식 의원은 “ 고용창출 등 경제효과 유발과 함께 지역경제의 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 건설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앞으로도 전남 건설업체들의 참여기회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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