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와 휴식의 대명사 우드랜드 더욱 친절하게
장흥군은 지난 21일 우드랜드서 현장직원 친절 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에 이어 실시된 이번 친절교육은 김성 장흥군수가 강사로 나서 ‘올바른 민원 처리 및 친절한 우드랜드 만들기’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교육은 방문민원, 전화민원 등 민원 유형별 응대요령과 친절서비스 마인드 향상교육 등을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 군수는 민원현장에서 민원인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배려하는 마음이 곧 친절임을 강조하고 공감과 신뢰를 통해 친절 서비스 향상을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조건적인 친절보다는 유연하고 진정성 있는 응대로 민원인과 서로 함께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흥만이 가지는 강점을 살려 특별함을 만들고 그 특별함이 장흥을 이끌어가는 큰 원동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전달했다.
우드랜드 관계자는 “민원인 응대에 필요한 유형과 상황별 민원인 응대방법을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하였고 더욱 친절한 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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