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미오 세계의 노래’
오는 11일 저녁 8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강진군과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이 후원한다.
이번공연은 다양한 문화가 섞인 일본민요, 포르투칼어권, 스페인어권 나라들의 노래, 한국의 민요와 가요 ‘아침이슬’, ‘모란동백’, ‘진도아리랑’ 등을 포함해 15곡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일본의 실력 있는 뮤지션 츠루기 마사키(피아노), 와타나베 료 (퍼커션-타악기) 등 두 명의 연주자도 함께 참여할 계획이어서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강진을 첫 무대로, 전주, 서울로 이어진다. 관람권은 선착순 무료로 배부되며, 강진아트홀 1층 매표소에서 받으면 된다. 문의는 061)430-3973 또는 3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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