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철 우미건설 상무, 200만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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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철 우미건설 상무, 200만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5.07.1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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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철 우미건설 상무가 고향 강진을 향한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문상철 상무는 강진읍 초동마을 출신으로 강진고를 졸업하고 대학을 거쳐 우미건설에 입사한 뒤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해 온 기업인이다.

문상철 상무는 “좋은 제도로 강진군에 힘을 보태어 기쁘다”며 “살기 좋은 우리의 고향 강진이 인구위기를 극복하고 도약하는 모습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고향사랑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올 여름 많은 분들께서 강진 반값여행과 강진 고향사랑기부제로 혜택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미건설은 1980년대 초반부터 주택사업을 시작, 40년이 넘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건축, 인프라, 상업시설 운영 등 건설사업 전 방위에서 영역을 넓혀왔다.

‘설계에는 정성을, 기술에는 완벽을, 고객에게는 만족을’이란 슬로건 아래 뛰어난 시공 능력과 탄탄한 재무 역량을 바탕으로 더 나은 공간의 가치를 창조하는 리더, 종합 부동산회사로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문 상무는 현재 강진군청에 재직하고 있는 최치현 기획행정국장과 강진고 4회 동기로 평소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공헌사업에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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