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고발-교통사고 위험구간 시설물 관리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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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고발-교통사고 위험구간 시설물 관리소홀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6.07.11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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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국가지방지원도로 55호선 강진군 도암면 계라~신전 영관(14.3㎞)구간을 맞춤형 교통환경개선 시범구간으로 선정해 군과 경찰서가 합동으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고장을 만들기 위한 ‘맞춤형 교통환경개선’ 사업의 목적으로 지난 2007년도에 설치한 시설물이 언제부터인가 재기능을 할 수 없는 상태로 장기간 방치되어있다.
최근에 이 구간에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건이 몇 차례 있었는데도 이 시설물에 대해서 관심도 없는 듯 보인다.
특히 강진군에서 야심차게 추진한 도암 석문공원 사랑+구름다리설치로 인하여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들에게 전방주시보다는 다리를 보며 운전함으로써 중앙선을 침범하거나 급제동하는 바람에 교통사고의 위험이 증가된 구간이다.
강진군은 석문공원을 지나는 이 구간에 대해서 교통사고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루 빨리 충분한 대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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