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실버탁구동호회(회장 이종현)는 지난 23일 노인복지관 2층 탁구장에서 35명의 회원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자랑하며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윤환 전 회장에게 그동안 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공로장 및 상품권 부상을 전달했다.
하애선 경기이사의 진행으로 이루어진 경기 결과 이병이•강수지, 황성률•김숙자 2개 팀이 공동우승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종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동호인 간의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한마당 축제로 장식되기를 기대한다. 동호인 모두가 탁구를 통해서 우의도 돈독하고 건강도 증진되는 모습을 보면 항상 행복하다. 운동을 통해서 건강히 오래 삽시다”고 말했다.
이날 참가한 모든 회원들에게 지역상품권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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