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농관원 ‘원산지표시 현장 상담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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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농관원 ‘원산지표시 현장 상담실’운영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6.07.0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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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시장 상가 2층,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장흥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이용규)은 원산지표시 이행율이 낮은 전통시장에 대한 원산지자율표시 분위기 확산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월 1회 ‘원산지표시 현장 상담실, 전통시장 가는 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흥 농관원은 매월 1회 MOU 체결 정남진장흥토요시장에 ‘원산지표시 현장상담실’을 운영하여 정부3.0 가치실현을 위한 국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비자·판매자들의 원산지표시 상담 및 부정유통 신고접수, 시장 상인의 원산지 지도·단속을 실시하여 원산지표시 이행율 제고 및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 할 방침이다.
상담실 설치 장소는 정남진장흥토요시장 상가 2층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상담실을 운영한다.
또한, 매월 1회 MOU 체결 정남진장흥토요시장에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하여 전 직원과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시장보기(물품구매)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농관원 관계자는 “전통시장과 상호 협력적인 관계 정립하고, 원산지 자율표시 관리 확대로 원산지 표시 이행률 제고하여 소비자의 알권리 충족, 농식품 부정유통 방지,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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