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고발-장흥토요시장 청결관리 엉망
상태바
카메라고발-장흥토요시장 청결관리 엉망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6.06.26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흥토요시장이 상인들이 분별없이 버린 각종 쓰레기로 악취와 함께 파리때가 이곳을 찾는 손님들에게 불쾌감과 함께 장흥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다.
악취가 풍기는 쓰레기 옆에는 장흥의 각종 주요정보를 안내하는 무인안내 자동시스템 기기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곳을 이용하려고 온 방문객의 발길을 불쾌감만 남긴 체 그냥 발길을 돌리게 하고 있다.
쓰레기 뿐 만 아니라 그곳에 설치되어 있는 자동심장충격기도 위급 시 문을 열수 없도록 잠겨진 상태로 방치되어있다.
장흥토요시장은 전국최초 주말관광지로서 전국에 유명세를 톡톡히 하고 있으며 자체 추산 1년에 60만명 정도의 방문객이 찾고 있다.
2015년도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흥토요시장 흥망성쇠는 장흥의 흥망성쇠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SNS나 이곳을 자주 찾는 손님들 사이에 소고기맛과 기타 음식맛에서 부정적인 의견들이 나돌고 있다. 장흥군은 호미로 막을 것 삽으로 막아도 안 되는 지경까지 가지 않도록 철저한 실태점검을 통하여 장흥토요시장이 초심으로 다시 돌아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