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농번기철 농촌일손이 가장 집중될 시기를 맞아 농기계 이용이 어렵고 인력 의존도가 높은 양파 재배 농가에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 되 드리고자 약 16,528㎡ 면적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 행사에는 바쁜 농가에 불편을 주지 않기 위해 자체 준비한 간식과 점식식사는 농촌 일손돕기 활동의 일환으로 강진농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부춘마을 공동 급식소에서 식사를 했다.
정옥태 조합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인 모내기와 마늘, 양파등 밭작물 수확이 겹치는 기간에 임직원에 참여한 가운데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뜻 깊고 의미 있는 봉사활동으로 농촌사랑을 실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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