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식 재경장흥군향우회장이 2025년 새해 설을 맞아 고향 장흥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연식 회장은 안양면 출신으로 현재 재경향우회 회장을 맡고 있으면서 보림문화제, 정남진 장흥물축제, 회령포 축제,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등 장흥군 대표축제에 빠짐없이 참여하는 등 고향의 발전에 앞장 서 왔다.
서울 거주 1500여 향우회원을 대표하고 있는 김연식 회장은 “장흥의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쁘게 참여했다”고 밝히며 “전국의 향우들과 함께 노벨문학도시 장흥이 세계적인 지명도를 갖는데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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