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의 선제적 대응으로 지속가능한 전남교육 기반 마련
전남도의회 김주웅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지난 9월 8일 ‘전라남도교육청 ESG교육발전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행사는 기후위기와 지역소멸,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인한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ESG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ESG 시책 발굴과 제안하는 등 전남의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위해 사회적 요구 및 공공 갈등 해결과 위기관리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김주웅 부위원장은 “ESG의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지속가능한 전남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시책 발굴과 제안 등 미래교육의 대전환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는 윤원태(전 국가기후위기센터장) 위원장을 비롯해 김주웅(더불어민주당ㆍ비례 도의원) 부위원장 등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기는 2023년 8월부터 2025년 7월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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