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신전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동희)는 지난 6일 오감통 새마을 조리실에서 회원 14명이 모여 사랑의 밑반찬을 장만하여 배달했다.
이날은 제철재료로 부추와 오이김치, 단백질이 듬뿍담은 제육볶음, 비타민이 풍부한 양배추쌈, 짭조름한 조미김, 시원한 콩나물국, 유산균이 풍부한 떠먹는 요쿠르트등을 장만하여 103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신전면새마을부녀회 지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정성을 다해 장만했는데 어른신들이 좋아하실까?”라며 “다음 봉사에도 참여하겠다”고 말하였다. 바쁜 와중에 지도자들은 봉사에 참여하여 강진군새마을부녀회의 아름다운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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