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이스(Ace)테니스 스포츠클럽 소속 김예율 선수(강진중앙초3,김정수,이혜은의 자)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인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23년 꿈나무 리그 2차 테니스대회결승에서 직산초 존슨신지 선수를 4: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예율은 준결승전에서 교동초 한지우를 10:4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김예율 선수와 강진에이스(Ace)테니스 스포츠클럽 소속 선수들은 뜨꺼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훈련하며 주 5회씩 방과 후 활동으로 실력을 키워왔다.
회장 오정균의 지지와 이윤일 감독의 지도와 열정이 이번 쾌거를 만들어냈으며 앞으로도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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