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韓國)과 일본(日本)의 차이점〈최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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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과 일본(日本)의 차이점〈최종회〉
  • 장강뉴스 기자
  • 승인 2013.11.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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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위기 때 국운을 짊어졌던 위대한 분 들…

 
“모함으로 감옥에서 풀려나신 이순신 장군은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고, 순신이 살아있다는 그 한마디 말은 어떤 문학적 말보다 비장하고 굳은 표현이었다.”

▲ 이혐문 작가
바른 말 잘하기로 이름난 “김동길”교수가 “친북, 반미주의자들이 버젓이 잘사는 나라“라는 제목으로 발언한 말을 여기에 밝혀 봅니다.
6.25 참전 노병들 세끼 밥도 제대로 먹게 해주지 못하는 한심한 나라에서 삼성전자가 세계를 석권하고, 현대 자동차가 땅 끝까지 달리면 뭘 합니까?
지난 2013년 6월 21일자 일간지 “그것이 문제로다”의 1면에 6.25때 태극 무공훈장을 받은 83세의 노병이 밥상도 없이 방바닥에서 밥 한공기와 깍두기 한 그릇을 놓고 식사를 하고 있는 광경이 찍힌 사진 한 장을 보고 대한민국의 앞날에 희망이 없다고 느꼈다고 하지요.
한국전의 영웅이 월평균 소득 37만116원을 갖고 겨우 입에 풀칠이나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6.25 참전 유공자 월 수당 12만원) 6.25 전쟁 때 이승만대통령이 진두지휘 안 했더라면, 미국 “멕아더”장군이 이끄는 유엔군이 인천상륙작전을 하지 않았더라면, 국립묘지에 잠들어있는 많은 젊은 용사들이 피 흘리지 않고, 아직 살아있는 20만 가까운 노병들이 그 때 국가를 위해 목숨을 담보로 죽음을 개의치 않고 대한민국을 사수하지 안 했더라면 오늘의 대한민국이 경제 강국 G20에 끼어들 수가 있었겠습니까?
우리나라가 어쩌다 이 지경에 이르렀습니까? 참전 노병들을 푸대접하여 세끼 밥도 제대로 먹게 하지 못하는 나라가 이 지구상에 있어서여 되겠습니까? 그러면 벌 받습니다. “반미. 친북 하다가 가까운 장래에 적화통일하자”는 놈들이 버젓이 잘 사는 대한민국이라면, 오래 가진 못합니다. 한국 어린이들의 70%가 6.25는 북침으로 시작된 동족상잔의 비극이라고 알고 있다면, 대한민국은 망하지 않고 오늘도 살아있는 그 자체가 기적이다. 어떤 놈들이 아이들을 이렇게 가르쳤는가? 정말 처절하고 심각한 현실이다.
국민의 혈세로 먹고사는 정치인들이어, 고위 공직자들이어, 매일 아침 일어나 위(僞),사(私),방(放),사(奢) 네 글자를 가슴에 되새길지어다. 라는 쓴 소리로 경고했습니다.
필자의 시대는 여순 반란사건과 6.25전쟁을 직접 격은 마지막 산 증인들입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대한민국은 공산주의에 무참히 짓밟힌 나라입니다. 월남이 왜? 망했습니까? 그럼에도 우리 국민은 아직껏 정신을 못 차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싸우다 희생된 전사자와 월남전 전사자를 잊지말아야합니다. 인천 “멕아더” 동상을 헐어야한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과연 누구 입니까? 우리는 국가관을 확고히 가지고 나라를 지켜나가야 합니다.

▲ 1982년 동경 긴자 8정목 주점에서 제일고주파(주) 회장, 사장, 공장장과 함께
먼 옛날 이 나라를 지켜오고 세우신 “이순신 장군”이나 나라의 위기에서 경제에 공헌한 “ 정주영“ 같은 분도 절대 잊어서는 안 되겠지요. “박정희“대통령은 나라가 어려운 때 잘살도록 기반을 든든하게 만든 초석의 분으로 공헌한바 크지만, 독제의 유신헌법으로 큰 오점을 남긴 분이십니다. 이후 오늘에까지 몇몇 전직 대통령들 중에는 쇠고랑을 차고 감옥에 가는 유치한 모습을 봐야했고, 통치자금이니 은익 재산 소동이니 하면서 자식들에 증여한 부정의 엄청난 사건들을 지금까지도 뉴스로 보면서 한심한 생각이듭니다.
참으로 이분들 대통령의 명예로만 먹고살아도 자자손손 그 얼마나 값진 일생일 텐데 돈 앞에 무릎 꿇은 추(醜)한 모습을 보며 가소롭기까지 여겨집니다.
이런 때 우리는 “이순신”장군을 다시 한 번 조명해봅니다. 모함으로 감옥에서 풀려나신 “이순신”장군(三道水軍統制使)은 나오자마자“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고, 순신(舜臣)이 살아있다.”는 의미 깊은 그 한마디 말은 그 어떤 문학적 말보다 비장하고 굳은 표현이었습니다.
▲ 1982년 동경, 제일고주파(주) 지바껜 공장에서 하나모도 공장장과 함께
세계사 해전가운데 일본이 “러. 일 전쟁” 당시 러시아 발틱 함대를 해전에서 쳐부수고 승전을 이끈 일본의“도고 혜이하찌로”(東鄕平八郞)라는 해군장수보다도, 연합함대를 이끌고 승전했던 영국의 넬슨 제독보다 “이순신장군”의 영웅적 해전을 더욱 칭송하는 이유로 넬슨 제독이 말하기를 “나는 조선의 이순신장군과 견줄 수 없다”. 그 분은 가히 군신(軍神)이라 할 수 있는 사람인데 거기에 어떻게 이 사람을 견주겠는가? 라고 표현했고, 이순신 장군의 위대함을 알고 있던 일본의 해전 영웅 “도고 헤이하찌로”가 “나를 승리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조선의 이순신 장군에게 빌었노라”고 했다는데, 일본이 임진왜란 당시 그분 때문에 혼 줄이 난 후예들이 오직하면 이런 말을 하게 되었겠는가!! 이순신 장군은 당시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하늘이 보내주신 해전 사의 영웅분이 틀림없습니다.
또, 우리는 초대 이승만이 대한민국이 절체절명의 시기에 미국이 돕도록 하는 민족의 지도자임에는 틀림없으나 상해 임시정부의 “김구”선생(민족주의자)에 두 차례나 배신, 탄핵을 받은 사실과 “안 두희”를 앞세운 암살사건의 주역이었음을 잊어서는 절대 안 되겠습니다.
하지만, 이후 나라를 어지럽힌 “이 기봉”일가 때문에 4,19. 혁명이 나고 이승만은 하야되고, 이기봉 일가는 아들 “이 강석”(당시 육사 재학 중)이 서대문 자택에서 일가족을 권총으로 사살 자신도 함께 마감했습니다.(그 자리가 지금은 서대문 국립도서관임)
이제 지구상에 중국, 쿠바 등 몇몇 공산체제가 있지만 유독 북한만이 아직도 3대까지 세습체제로 갖은 음모로 대를 이은 독제자로 호시탐탐 기회만을 노리고 전쟁과 핵 개발 등 공갈을 일삼고 어떻게 해보려는 음모를 진행시키고 있어 한반도의 불행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력의 역사에서 통일의 길로

이번에 새로 당선된 “박 근혜” 대통령을 ”이 계영“이란 여성 작가가 쓴 ”박근혜의 꿈“이란 책속에서 ”약속과 신뢰가 바탕이 되는 사회, 법이 수호되는 문화, 교육의 가치와 기본 원칙들이 지켜지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살기 좋은 부강한 대한민국이라는 그 목적과 좌표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강인한 여성, 눈높이를 국민 행복에 맞추고 비전과 정책경쟁을 펼치고 있는 박 근혜“라고 표현했습니다.
어려운 나라를 구해내신 그 공덕에 힘입어 그에 딸 “박 근혜” 대통령도 힘차고, 밝은 내일의 우리나라를 반석위에 올려 놓으 리라 확신해 봅니다.

▲ 1982년 동경, 제일고주파(주) 회장, 공학박사와 함께
세계의 석학들의 예언에 의하면 “대한민국 주도로 통일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하며 지금이 절호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합니다. “반드시 북한의 권세가 무너질 것이며, 기적적인 회복의 역사를 북한에 허락할 것이며, 북한이 흔들릴 때 문이 열릴 것이다.”라며 하나님이 엄청난 영적, 물질적 부강함을 한국에 쏟아 부어 줄 것이다.(신디 제이콥스)라고 발언.
또, “릭 조이너”(미국 예언 사역자이자 목사)씨는 한국은 장차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중 하나가 될 것이다.
북한에 놀라운 변화의 문들이 열리게 될 것이며, 분단된 국가가 재 연합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고, 그 때 한국은 영적인 면에서나 경제적인 면에서 지구상 국가들 중 가장 강력한 나라의 하나가 될 것이라고 예언 했습니다.
“북한 문(門)이 열리고 한반도통일이 온다.” 이 얼마나 멋있고, 엄청나고, 어마어마하고 뿌듯하게 놀라운 말입니까? 필자도 살아생전에 기필코 오리라 확신해 봅니다.
지금 그 기운이 개성공단 재발족과 이산가족 상봉 북한 내 핸드폰 등장 등 일부가 열리기 시작 자유의 바람이 불게 되면 그 기적의 역사가 통일되는 저력의 기운으로 돌아 설 것이 틀림없습니다. 우리는 통일의 그 날이 결코 멀지않았으니 만전을 기해야 할 때입니다. 그 땐 휴전선이 무너지고, 동 서 해가 한꺼번에 열리는 가장 위대한 그날이 될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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