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韓國)과 일본(日本)의 차이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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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과 일본(日本)의 차이점〈7〉
  • 장강뉴스 기자
  • 승인 2013.11.1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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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시대 맞아 우리민족의 저력을…

 “아시아의 용, 88세계올림픽은 물론 한일 월드컵축구까지 성공리에 4강 신화를 만들어 내 세계가 깜짝 놀라게 만든 저력의 나라입니다”

▲ 이형문 작가
무엇이 한국을 세계정상으로 만들었을까? 라는 발언으로 발표한 “이 시영” 박사의 말을 인용한 “우리 민족의 저력”에 대하여 이분의 말을 인용해 봅니다.
잘 산다 못산다 해도 우리는 오늘 날 잘 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저는 그 어렵던 시대 다 그랬지만, 굶고 학교에 가니까 흑판에 글씨가 안보였지요. 한마디로 말하면, 보릿고개 초근목피로 연명해야 했던 슬픈 고난의 시절입니다.
여러분의 선배는 다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6.25전쟁으로 폐허가 된 땅은 산에 나무가 하나도 없는 민둥산이었고, 쌀밥구경이란 꿈도 꾸지 못하면서 살아왔지요. 그런 속에서 우리는 세계인이 깜짝 놀랠만한 대단한 일을 해 냈습니다.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샘이지요.
미국에“헌팅턴”이란 유명한 문화론자가 1960년 아프리카의 가나와 한국의 사정이 비슷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인구나, 땅 면적도 비슷하고, 생산기술, 공산품, 심지어 해외 원조에까지 비슷했고, 1960년대 초반의 gnp가 60불 수준까지 비슷했는데 오늘 날 한국이(2만 불정도)니까 15배 가까운 차이가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지금 가나는 1320불정도 남짓 된다고 하지요. 그것은 바로 문화의 차이에서 옵니다.
이시영 박사가 1960년대 중반에 처음 미국에 갔을 때 어디서 왔느냐? 고 물어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다들“Where What is korea?(한국이 어디냐?)고 물었는데 지도를 펴고 지적해주니 깜짝 놀라며 어떤 인종이며, 그런 작은 나라에서 왔느냐? 고 하던 나라가 오늘 날 아시아의 용(龍)이 되고, 88세계올림픽은 물론 한일 월드컵 세계축구까지 성공리에 4강까지 이룩한 신화를 만들어 내 세계가 정말로 깜짝 놀라게 만든 저력의 나라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날 세계 각국에서 한국을 배우겠다고 찿아 오는 사람이 무려130만 명이 넘는다고 하지요. 놀랍게도 후진국만이 아니라 선진국에서도 줄을 잇습니다. 선진국들에서 300년이나 걸린 산업사회를 우리나라는 단 40년 만에 기적을 일구고 정상에 달려가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탈출한 분들이 한국 땅에 처음 와 한말은 산에 나무가 빽빽한 것에 놀랐다고 합니다.
 
이런 기적은 현재 살고 있는 힘이 우리 국민 바로 당신들이지요. 그러므로 이 기적은 지구상에서 단 하나 우리나라뿐입니다. 그런데 정치가 국민을 걱정해야하는데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는 뒤바뀐 시대에 살아갑니다. 정치를 하는 분들이 자기들 이기적 지역 실속만 챙기다보니 나라의 지도자가 힘들어지고 혼란스럽습니다. 정말 정신 차리셔야 합니다.
또, 한분을 소개해 보면, 미국 재미작가“뉴 데일리”논설위원 “김 유미”씨의 발언입니다.
“한국이 세상에서 얼마나 부러움을 받고 있는 나라인지, 한국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만 모르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대표로 영국 시사 주간지“이코노미스트”가 세계 42개 주요국들의 “경제 및 금융 지 수표”를 발표하는데 우리나라 노무현 정부 때 30등에서 껑 층 뛰어 오른 것으로 평가하며“부러운 한국”이라고 발표했다는 것이고, 해방 후 지금까지 좌우 투쟁만을 되풀이 하듯 우왕좌왕 야만적 함정에 빠져있고, 아직까지도 정치인들은 경제성장에 맞게 스스로를 업그레이드 못하는 것인지? 정말 답답하다고 지적하고, “한국인만 모르는 세계가 부러워하는 나라 한국”이란 말은 오직 정치판이 “거짓의 빵점 놀음판”이기 때문에 진정한 지도자다운 지도자가 등장해야 한다고 발언 했다지요.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김치”가 세계 5대 건강음식으로 선정되고, 반도체, 핸드폰, MP3, 조선소, 인터넷 보급률, 욕이나 속어분화 지수, 수학 올림피아드, 교통 사고율, 이혼율, 세계 각 우수대학의 1등자리를 휩쓸고 다니는 머리하나 끝내주는 나라. 메모리 반도체 생산량, 심지어 손톱 깎기, 텐트, 낚싯대쇼트트랙, 태권도, 양궁, 등 세계 1위가 가득한 정말 못 말리는 통 큰 나라이며 무서운 나라임을 세계가 증명하고 있지요. 필자가 “피지”(Fiji)로 이민가 13년간을 사는 동안 현대차나 삼성, LG 전자제품들이 일본이나 미국 제품보다 더 인정받는다는 것을 보며 현지인들이 우리국민을 몹시 부러워할 때마다 어깨가 으쓱했습니다.
그러는 반면, 한국인은 가령, 위스키생산국, 영국이나 스코트랜드 인들도 한 두잔 정도 마시는데 한국인은 한 병을 통 체로 달라하여 그 자리에서 가볍게 비우니 눈이 휘둥글 해진다고 하지요.(일본주점에서도 마찬가지) 또한, 한국인의 음주가무(飮酒歌舞)는 초저녁부터 시작 새벽 동이 틀 때까지 홀 안을 통 체로 빌려 놀며 뽕을 빼야 후련해하는 무서운 민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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